요즘 NFT(느프트)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NFT 투자를 하다 보면 로열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먼저 NFT란 무엇일까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으로 특정 자산을 블록체인상에 기록한 파일입니다. 내 자산에 대한 소유권이나 거래 내역 등을 디지털 상에 기록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NFT입니다. 느프트는 한국 분들이 요즘 NFT를 그렇게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NFT의 예시
어떤 제품이나 저작물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NFT를 만들면 누가 만들었고, 그리고 거래 내역까지 코드로 기록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NFT는 원본 증명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NFT가 없었을 때는 예술품의 위조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그림 및 음악에 NFT을 적용하면 그것은 원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보유하고 있는 블랙도지 NFT입니다. 예술가와 콜라보로 만들어진 예술품으로 NFT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원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술가의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유명하지 않은 예술가입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유명해진다면 엄청 가격이 올라갈 수도 있겠죠?
최근에는 음악, 게임 등에도 NFT가 많이 발행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케릭 및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합니다. 예전에 게임에서 아이템이나 돈을 복사할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 그런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NFT 로열티 란?
NFT로 원본이 증명이 되고, 그 증명된 원본은 사람들 간의 거래를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진품인지 알 수 없으면 거래가 꺼려지겠죠? 창작자는 NFT를 등록할 때 로열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로 설정을 한다면, 거래를 할때 마다 10%의 로열티를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10% 로열티를 설정하고 100만에 거래가 되었다면, 10만원은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100만원 구매한 NFT가 일년 후 1억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1억에 다시 거래가 이루어 지면 천만원의 로열티가 창작자에게 돌아갑니다.
나도 NFT 로열티 받아 보자
창작자만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NFT는 로열티를 몇 프로 할 것인지 지정을 할수 있고, NFT를 만들어낸 창작자는 그 로열티는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를 하기고 합니다. 보통 처음 NFT를 만들때 약속을 합니다. '로열티 10%를 지정하고, 그중 50%를 NFT 보유자들에 지급한다' 와 같이 약속을 하고 실제로 지급을 합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NFT의 가치는 떨어질수 밖에 없겠죠. 아래는 제가 투자하고 있는 무니멀즈라는 NFT의 로열티 시스템입니다. 같이 한번 확인 해보도록 하시죠. 아래 내용을 보시면 마켓에서 거래될때 3%의 로열티를 받을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로열티 분배에 대한 내용입니다. Apollo Squad에게 로열티의 50%를 지급하고, The Gang에게 40%를 지급, 그리고 10%를 Squirrel Squad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지급 일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월 말일에 스냅 삿을 하고 매월 첫날에 지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스냅삿날에 보유를 하고 있어야 지급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아래 로열티 지갑도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22년 3월 18일 기준 로열티입니다. 7,514 에이다 로열티가 쌓여 있습니다.
4월 1일이 되면 로열티를 받을 수 있으니, 그때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