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장기 투자를 하고 있는 로스차일드입니다. 이번에 모건 스탠리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관련 충격 보고서를 발표 후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가 엄청나게 급락을 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공매도를 위한 보고서가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내용 공유해봅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 주요 내용
D램 경기 침체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되고 D램 재고로 인해 과잉 공급 상태가 1년 내 유지될 것을 예상하며, 수요는 억제되고 더 이상 올라서지 않을 것으로 보며 목표 주가를 하향했습니다. 삼성전자는 9만 8000원에서 8만 9000원으로, 삼성전자 우선주는 8만 4000원에서 7만 7000원으로 내렸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15만 6000원에서 8만 원으로 반토막을 냈습니다.
모건스탠리 SK하이닉스 공매도?
모건스탠리의 최근 SK하이닉스 매매 동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일 누적과, 5일 누적을 보시면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 주식을 계속 매도하고 있고 매도 상위 2위에 있습니다.
아래는 8월 13일 매매 동향입니다. 목표주가를 8만원이라고 한 모건스탠리가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주가 급락을 하게 만든 후 떨어지자 다시 주워 담는건 아닐까요? 목표 주가를 8만 원으로 하향하고, 10만 원에 매수 들어갔네요. 이상하게 안 볼 수 없네요.
공매도 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입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