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환경 문제로 바이오 플라스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기업으로 미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인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는 어떤 회사?
플락스틱이 가장 큰 문제는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는 점입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는 플라스틱 재생 관련 회사로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ESG기업으로 친환경을 내세우는 기업으로 바이든 정부 초기 대비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 비즈니스 모델
13년의 기술 및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세계 1위 PHA 제조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P&G, 네슬레, 펩시 등 대형 기업들과 기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펩시가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의 주식을 6% 소유하고 있습니다. 카놀라유에서 추출한 재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은 12~18주 정도 후 완전 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 PHA (Poly hydroxyalkanoates) : 순수 미생물 기반의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먹고 세포 안에 쌓아 놓는 고분자 물질로 바다에서 100% 분해되는 플라스틱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 펀더멘탈
생산공장 1차 증설 완료, 2차 증설 2021년 완료 예정이며, 3차 증설은 2023년 완료 예정이며, 현재 PHA 세계 2위 기업인 일본 Kaneka와 생산 케파 차이가 2배나 나고 있습니다. ESG 기업의 증가로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 업체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연간 케파 9,000톤 이미 25년까지 펩시, 스타벅스 등에 장기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합니다.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매년 11%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는 2027년까지 생산 케파를 90,000톤까지 늘리려고 한다고 합니다. 생산량을 이렇게 많이 늘려도 전 세계의 플라스틱 양의 0.02%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엄청난 시장을 갖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와 펩시
펩시는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의 지분은 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펩시 제품 용기를 모두 재활용 가능하거나 자연 분해가 가능한 물질로 대체할 거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와 네슬레 (Nestle)
한국에서도 음료 기업으로 유명한 네슬레 (Nestle)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화를 선언했고,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와는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ESG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
최근 지구의 이상 기후 및 환경 오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ESG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기업들이 환경 친화적인 사업을 위해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다 미래에 Danimer Scientific (대니머 사이언티픽, DNMR)는 더욱 가치를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