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돈을 삼성전자에 장기 투자하는 로스차일드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용돈을 주십니다. 그 돈을 예전에는 통장에 넣었는데, 장기로 갖고 있다가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면 줄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예금 이율이 너무 낮다 보니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에 넣어 배당금을 받으며 장기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1년 2분기 삼성전자 배당금이 입금되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입금이 되어 공유드려봅니다.
자녀 삼성전자 배당금 수령 내역
딸과 아들 계좌의 배당금이 똑 같이 들어왔네요. 주당 361원으로 각각 21주씩 갖고 있네요. 현재 주가가 아이들 평단 보다 낮아서 손실을 보고 있지만, 10년 후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는 수익이 날거라 믿습니다.
자녀 삼성전자 배당금 재투자
제 돈을 조금 보태서 삼성전자 보통주를 각각 1주씩 사줬습니다. 요즘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괴리율 차이가 별루 없어서 지금은 보통주를 사주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가 빨리 M&A도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주가가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오랫동안 횡보와 가격이 떨어지다 보니 재미가 없습니다. 빨리 반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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