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AT & T 주식을 편입했습니다. 편입을 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이전 약 38달러 정도였던 주가를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 천천히 회복을 하고 있는데요.. 배당률도 높아서 지금 편입을 하면 주가의 상승과 배당금이라는 2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편입을 시켰습니다.
AT & T는 어떤 회사?
1983년 설립된 회사로 4개의 사업 부분을 운영하는 통신 및 미디어 대기업입니다. 4개의 사업부분은 통신, Wanermdia, 라틴 아메리카, Xandr 이렇게 영위하고 있습니다. AT & T는 35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올려 배당금 귀족이라고 불립니다.
미국이는 이렇게 배당 친화적인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AT & T 분석 및 전망
미국에서 국가적 규모로 AT & T와 경쟁할 수 있는 다른 회사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Verizon, T-Mobile, Sprint 정도의 회사가 비슷한 수준의 속도와 연결성을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지속적인 통신사업으로 엄청난 시장 지배력을 갖고 있습니다. 기존에 수익이 나오던 유선 통신의 가입자수 감소로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를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5G 서비스의 상용화, 아마존의 드론 배달 상용화로 통신기업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35년 연속 배당금 인상으로 경영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워너스 미디어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DC 코믹스 베트맨,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 지브리사의 애니메이션 독점)로 AT & T는 수익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으로 IBM과 함께 클라우드 공동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그전의 주가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은 큰 매리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AT & T 배당정보
2018년부터 2021년 1월까지의 분기별 배당 수익률입니다.
5%이하로 준 적은 없고 7%로가 넘을 때도 있습니다.
역시 배당 귀족주 답게 배당을 매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최종 결론
AT & T는 주식 가격은 현재 30달러 밑으로 35달러까지는 매수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큰 호재는 없지만 배당금을 많이 주기 때문에 안정적 배당수익을 원한다면 매수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돈이 생긴다면 35달러 밑으로는 계속 추매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판단 잘하셔서 좋은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