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통장에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매일 이자를 년 2%나 지급하는 통장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년 2% 입출금 통장이면 혜택이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목차
파킹 통장
먼저 파킹 통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파킹 통장이란 잠시 보관해 두는 목적으로 내 맘대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하루를 맞겨도 이자를 주는 통장을 이야기 합니다.
파킹 통장 사용 예시
월급 통장 - 매월 월급이 통장으로 입급되면, 하루 이틀 지나면 카드값 및 고정 비용들이 빠져 나갑니다. 몇일만 있어도 이자를 지급해주니, 많은 분들이 월급 통장을 파킹 통장으로 사용합니다.
투자금 통장 - 주식이나 특정한 목정을 갖고 투자를 할때 미리 잠시 넣어 두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현재 주가가 너무 비싸 기다리고 있을때, 주식계좌에 넣어 놓기 보다는 파킹 통장에 넣어 두면 이자를 받을수 있습니다.
파킹 통장 금리 비교
1. 토스 뱅크 2% (월 지급)
2. 하나 저축은행 1.6% (분기 지급)
3. OK 저축은행 1.5% (월 지급)
4. 카뱅 세피프박스 1% (월 지급)
토스 파킹 통장 알아보기
토스 금리가 가자 높으니, 토스 파킹 통장으로 결정했습니다. 혜택 자세히 알아볼게요
금리 - 1억원까지 연 2% (1억 넘는 금액만 0.1%)
혜택 - 자유로운 입출금, 만기 없음, 어디서든 ATM 출금 수수료 무료, 송금 수수료 무료
혜택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찾던 만능통장입니다. 토스 파킹 통장 만들러 가겠습니다.
파킹 통장 만들기
토스에서 파킹 통장을 만드는것은 아주 간단하게 몇분이면 끝나더라구요.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토스앱에서 통장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통장 거래 목적 및 자금 출처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후 신분증 인식만 하면 통장이 만들어집니다.
숨어 있는 통장 찾기
토스 통장에서 채우기를 누르면 제가 가입되어 있는 모든 통장이 확인됩니다. 기억에 없던 통장들이 리스트에 나옵니다. 국민은행에 230만원이 있네요. 모르는 통장인데 일단 찾아야겠습니다. 득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