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있는 임산부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전국 지자체 최대 지원 규모로 전액 시비로 7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으로 이번에 시행하게 되어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임산부에 대한 여러 가지 혜택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하며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이라고 합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방법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의 임산부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지급합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차의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는 임산부가 편리하고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 신청·처리가 가능한 전용 온라인 시스템을 4~6월 구축 예정입니다. 임산부가 온라인 홈페이지 등에 직접 신청하면 카드사를 통해 신용(체크) 카드를(체크) 전달받을 수 있도록 처리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신청 접수는 7월 1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상 조건
대상은 7월 1일 기준 현재 임신 중이거나 이후 임신하는 임산부이며 신청일 기준 서울시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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