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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셀린디옹 병 이겨내고 파리 올림픽 열창 (국적, 희귀병)

팝스타 셀린디옹 병 이겨내고 파리 올림픽에서 '사랑의 찬가'를 열창하여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셀린디옹 병은 어떤 병인지와 파리 올림픽 영상까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셀린디옹 (Celine Dion)

셀린디옹셀린디옹셀린디옹
셀린디옹

국적: 캐나다

출생: 1968년 3월 30일 캐나다 출생

데뷔: 1990년 1집 앨범 Unison

셀린디옹은 현재 희귀병 진단 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 이후 파리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무대 복귀했습니다. 아래는 셀린디옹의 SNS입니다. 많이 방문하여 응원 부탁드립니다.

 

☞ 셀린디옹 SNS

셀린디옹 병, 전신 근육 강직 인간 증후군

지난 2024년 온몸이 뻣뻣하게 굳어가는 희귀병인 '전신 근육 강직 인간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셀린디옹-병
셀린디옹-병

보통 몸통 및 복부에서부터 근육이 점차 강직되고 비대해지지만, 결국 전신 근육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병은 특히 여성에게 더 흔히 나타마며, 제1형 당뇨병이나 특정 자가면역 질환 또는 유방암, 폐암, 신장암 등을 포함한 특정 암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셀린디옹의 투병 모습이 다큐로 방영되었는데, 팬들은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셀린디옹 투병생활 다큐를 볼 수 있습니다.

 

☞ 셀린디옹 투병 다큐멘터리

셀린디옹 2024년 파리 올림픽 열창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투병 중인 팝스타 셀린디옹의 노래가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개막실 말미에 전설적인 팝 가수 셀린디옹이 '사랑의 찬가'를 열창했습니다. 셀린디옹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센느강을 따라 울려 퍼졌고, 높고 깨끗한 음색은 그가 몇 년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소름 돋았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파리 올림픽 개막식 그 순간의 드라마는 무대의 역동성과 어울렸고, 마지막 구절이 나오기 전 무반주에서 정점에 올랐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셀린디옹은 파리 올림픽 개막시 공연 후 페이스북에  후기를 올렸습니다.

"오늘 밤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해 영광"

"무엇보다 희생과 투지, 고통과 인내의 모든 이야기를 가진 선수들을 축하하게 돼 기쁘다"

"여러분 모두 집중해 왔고, 메달을 따든 못 따른, 여기 있는 것이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최고가 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모두 알고 있다"

셀린디옹-파리 올림픽-후기-페이스북
셀린디옹-파리 올림픽-후기-페이스북

아래 링크를 통해 셀린디옹 페이스북으로 방문이 가능합니다. 많은 방문하여 응원 부탁드립니다.

☞ 셀린디옹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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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yuri4321@naver.com

제작 : 데오그라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