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석유가 왕
세계 부자들을 보면 석유를 가지고 있는 중동 재벌 등이 상위에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석유는 과거에 자동차 산업이 폭발적이 늘어나면서 석유 사용량이 급격하게 늘면서 가치가 상승되었기 때문입니다. 석유는 지금 전략 물자로도 분류되었습니다. 전략물자는 전쟁을 하기 위하여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물자를 얘기합니다. 전략적 물자이기 때문에 강대국들이 석유를 차지하기 위해 엄청나게 힘을 들이곤 했습니다. 미국은 자국에 석유가 많이 매장도 되어 있고 보유량도 많이 있지만 타국의 석유를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이런 이유는 전략적 물자로 매우 중용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반도체가 왕
반도체는 더 이상 일반 부품으로 보면 안됩니다. 앞으로 미래는 반도체가 없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석유가 없으면 자동차부터 무기까지 전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반도체도 같습니다. 반도체가 없으면 자동차, 비행기부터 무기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반도체는 앞으로 전략적 물자로 분류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미 일본은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물자들을 전략적 물자로 분류하여 한국을 압박을 한적도 있죠. (물론 다른 의도가 있었죠) 반도체 사용은 미래로 가면 갈수록 사용량이 더 증가하기 때문에 반도체 산업은 계속 발전할 수 있고 반도체를 쥐고 있는 사람들이 왕이 될 가능성 있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자기 품을 넣으려는 이유가 반도체 산업 때문이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에서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만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현재 반도체 제재로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만이라는 반도체 제조 나라를 중국에 뺏긴다면 중국에 밀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대만을 포용하는 정책과 자국의 반도체 산업 발전에 힘을 키우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미국의 마이크론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아 엄청난 기술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타 기업이 쉽게 진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정부의 엄청난 자금으로 반도체 산업을 키우려고 도모했지만 폭망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 계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마이크론이 계속 독점을 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인 파운드리 산업은 현재 대만의 TSMC가 앞서 나가고 있고 삼성전자가 쫒아가고 있습니다. 파운드리 산업 역시 미래로 가면 갈수록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파운드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TSMC와 삼성전자입니다.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엄청난 투자 금액이 필요하지만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래로 가면 갈수록 돈과 기술이 없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에서 비메모리 산업에는 삼성전자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전자 모시기 전략
전세계는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자동차 외에 여러 산업에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앞으로 전략적 물자로 더욱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미국, 유럽 등은 미래에 반도체 패권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삼성전자 모시기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자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으로 자국 경제에 안정을 꾀하고 있습니다. 세계 1등 반도체 기업 2개를 보유한 대한민국은 우리의 산업을 지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텔처럼 기술에서 낙오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